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방재활동 지원을 위한 안전모와 안전장화, 가슴장화 등 안전용품 100여점을 ‘동구지역 자율방재단(단장 김영호)’에게 전달했다.
‘동구 지역 자율방재단’은 지난 2007년 민간차원의 재난 대응과 복구활동 지원, 피해 우려지역 사전예찰 및 신고․정비를 위해 구성했으며, 현재는 남․여 회원 30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영호 단장은 “그 동안 부족한 장비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한현택 동구청장님의 관심 속에 방재활동 시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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