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6일 오후 천안캠퍼스에 조성돼 있는 독도조형물에서 일본의 독도 야욕에 대해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는 최근 일본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까지 독도가 한국에 의해 불법 점거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는 데에 따른 것이다.
상명대학교는 지난 2013년 4월 실제 독도크기의 1/75 크기로 제작된 독도조형물을 천안캠퍼스 내에 설치하여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이후 여러차례에 걸쳐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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