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주민 참여형 골목재상 특화거리 조성
상태바
중구, 주민 참여형 골목재상 특화거리 조성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8.30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원도심 활성화 기대

 
대전 중구는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흥동 골목재생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신천식 추진협의회 위원장, 황경식 대전시의원, 김병규 중구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흥동 골목재생사업’은 낙후되고 침체된 원도심의 골목을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주민 참여형 특화거리로 조성코자 2014년까지 50억원이 투자되는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 사업이다.
 

한편, 중교로는 다수의 갤러리, 공연장, 표구사, 화방 등의 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대표적인 근대건축물로는 창작문화센터(등록근대건축물유산) 등이 있는 거리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원도심의 문화ㆍ역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거리로 조성하여 많은 사람이 찾고 싶은 거리로 재창조하기 위한 것으로 2013년 1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의 기본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특색 있는 문화ㆍ역사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