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9월 20일까지 미디어간행물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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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월 20일까지 미디어간행물 실태 조사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8.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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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미디어간행물(종이신문·인터넷신문·잡지) 220개사 발행실태 점검

대전시는 오늘(8월31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신문, 인터넷, 잡지 등 미디어간행물 발행사실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등록 후 6개월 이내 창간 발행 여부와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발행 중단 여부, 인터넷신문의 기사 자체 생산, 새로운 기사 1년 이상 미게재, 발행소·발행인·편집인·발행목적 등의 임의변경사항 등을 조사한다.

조사결과 발행소·발행인·편집인 등 임의 변경사항은 즉시 변경등록 신청토록 지도하고 등록후 6개월 이내 미 창간과 1년 이상 발행 중단한 간행물은 발행촉구 및 폐간 하도록 권고한다.

또한 등록업체 220곳에 대한 전화 및 납본, 인터넷신문 주소창의 활성화 여부, 우편물 발송, 현지 방문 등으로 발행실태를 확인해 3개월 이하 발행정지 또는 등록을 말소할 계획이다.

    

8월까지 일간신문 11종, 주간신문 51, 인터넷신문 85, 인터넷뉴스서비스 2, 잡지 71종으로 모두 220종이 등록됐다.

시 관계자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독자 보호, 발행 질서를 점검해 언론이 본래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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