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나라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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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나라의 자산
  • 김용복: 극작가/ 대전효지도사 교육원 교수
  • 승인 2015.12.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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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극작가/ 대전효지도사 교육원 교수
출생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각급학교마다 빈 교실이 남아돌아 관리비만도 만만치 않다한다. 더구나 결혼하지 않는 솔로족들까지 가세하여 출생인구의 줄어듦은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이 나라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의 출생이 줄어드니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이라도 잘 지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수험들이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자. 그래야 대학도 가고 성공도 하게 되는 것이다.

 2016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이제 그 바톤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넘겨졌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1년 365일 자신과의 싸움은 물론 체력유지를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
그동안 수많은 선배들이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건강관리를 잘못했다가는 정작 수능 때 컨디션 조절이 어려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기 때문이다.

필자는 수십 년간을 고등학교에서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관리 요령을 제공하고자 한다.

첫째, 우리 고유 음식인 김치를 자주 먹어야 한다.
 김치 속에는 유독 둥근 젖산균이 풍부해 요구르트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수십 가지의 젖산균들의 덩어리로 되어있어 잘 발효된 김치를 먹게 되면 뱃속에 있는 세균은 물론 핏줄에 흡수되어 지방질을 분해시키는 일을 함으로 피로가 줄어들고 기분이 상쾌해지기 때문이다. 잘 익은 김치를 많이 먹자. (참고자료-김치와 미생물)(www.milen-bionet)

    

둘째, 생수를 자주 마셔야 한다.
 생수에는 몸에 유익한 미네랄이 균형 있게 포함돼 있어서 생수를 많이 마시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서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되며 소화, 흡수, 배설 기능을 도와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며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섭취는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정수기 물보다 생수를 많이 마시자. (참고자료-생수의 효능)

셋째,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를 차단시켜야 한다.

우리 주변엔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나 수맥(水脈)이 흐르고 있어 이를 차단해주지 않으면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딱딱한 의자에 앉아 책과 싸우는 학생들에겐 견디기 어려운 고통일 수밖에 없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선 용암에서 추출한 성광석과 친환경 황토볼을 삽입하여 엠보형태(볼록볼록한 형태)로 만든 방석을 사용하면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므로 항균력, 탈취력이 뛰어나 전자파나 수맥의 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피로감도 줄어들어 오랜 시간 책과 씨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연공학을 생명공학에 응용하여 전자파와 수맥파를 차단해주기 때문이다.(참고자료 www.웰빙. kr)

대전의 모 교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12명에게 주일 학생 예배 후 에 잘 익은 김치로 점심을 먹이고, 시사 후에는 생수 한 병씩 먹게 하였으며, 엠보형태로 만든 전자파 차단방석을 선물해주어 사용하게 한 결과 다른 학생들보다 피로감을 덜 느끼고, 잠자리에 들면 쉽게 깊은 잠을 자게 되어 금년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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