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우수 건설회사인 금화건설주식회사의 김정귀 회장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 3백만원 가량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무료로 시공했다.
김정귀 회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 내역에 포함되지 않은 4층 제1·2·3열람실, 휴게실, 복도 등 711㎡ 공간의 도장작업(약 3백만원 소요)을 무료로 시공하여 학생들을 위한 숨겨진 나눔을 실천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김정귀 회장은 대전광역시 동구 생활체육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어 지역건설업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도 크다.
이에 대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김동엽 원장은 “문화원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숨겨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정귀 회장님이 존경스럽다.”며, “학생 등 문화원 이용자 전체를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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