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오동 신청사 이전 다양한 홍보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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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오동 신청사 이전 다양한 홍보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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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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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6월 가오동 신청사로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자동차세, 재산세 등 세금고지서에 신청사 이전 안내도를 수록하고 시내버스노선 이용 홍보물을 제작 및 배부,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해소와 혼란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

구는 고지서 앞면 상단에 2012. 6. 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는 문구와 변경 전·후 2대의 전화번호를 기재했으며 고지서 뒷면에는 구 홈페이지 주소링크 안내가 되어있는 QR코드와 청사 전경, 방문 위치 이미지, 대중교통 및 고속도로 이용 시 방문동선을 삽입했다.

또한 신청사를 찾아오시는 구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청사 방문 시내버스 노선이용안내 홍보물 100,000부를 제작, 세대별로 배부하기로 했으며 23일 각 동 직원들과 회의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가오동 청사 버스노선 홍보를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한편 동구청 청사 이전 일정은 ▲6월 1일 총무과 ▲2일 민원봉사과, 지적과 ▲3일 세무과, 교통과, 위생과 ▲4일 문화공보과, 기획감사실, 평생학습원 ▲5일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환경과 ▲6일 원도심사업단, 경제과 ▲7일 복지정책과, 건축과 ▲8일 건설과, 재난관리과, 공원녹지과 ▲9일 보건소, 의회 ▲10일 회계과 등의 순으로 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세금 고지서와 시내버스 노선이용안내 홍보물 배부는 대부분의 주민이 접하는 만큼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동구 신청사를 방문하시는 주민들에게 불편함과 혼란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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