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변고속화도로 신한꿈이카드 사용개시
상태바
대전천변고속화도로 신한꿈이카드 사용개시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9.24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부터 부터 카드 터치방식, 11월 20일 이후 후불 교통카드 시스템 도입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천변고속화도로의 모든 차로에서 신형 한꿈이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모든 차로에 신형 카드단말기가 설치되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도 줄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그간 현금과 구형 한꿈이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 이용자로부터 불만이 제기돼왔으나 금번 결제시스템 개선으로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양승표 시 건설도로과장은 “결제시스템 개선으로 도로 이용자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 운영사인 DRECL과 금융기관 등의 협의가 완료되는 11월 20일 이후쯤 후불 교통카드(신용카드) 결제시스템도 도입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형 한꿈이카드를 신형 한꿈이카드로 교체하는 행사는 9. 27 ~ 11. 27까지 천변고속화도로 한밭영업소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