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충남교육감, 전국체전 출전선수 새벽훈련 동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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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충남교육감, 전국체전 출전선수 새벽훈련 동참, 격려
  • 심영석 기자
  • 승인 2012.09.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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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충남교육감은 9월 28일 새벽 논산에 있는 충남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새벽 훈련중인 선수와 지도코치, 감독 등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논산계룡지역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과 체육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충남체고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17개종목 129명이 참가해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9개를 획득해 개교 이래 최고 성적인 종합점수 3900점을 달성하겠다는 당찬 각오로 준비를 갖추고 막바지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선수들과 함께 한 식사자리에서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남은 기간 개인 건강관리와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육상에 출전하는 한 선수는 “전국체전을 13일 남겨 놓은 아주 중요한 시점에 교육감님의 격려는 출전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에 충분하다”며 “우리 선수단의 파이팅이 더 큰 충남교육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금메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체고는 지난 2011년도부터 각종 전국대회에서 날로 향상된 기량을 발휘해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충남체육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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