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충남 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은 후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새벽에 내륙 일부지방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23도, 천안·보령 22도, 서산 21도 등 21도에서 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대기가 건조하니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오는 18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으니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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