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12시 3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하이닉스 3공장 앞 사거리에서 1t 화물차(운전자 A씨·49)가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운전자 B씨·37)와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택시기사와 승객 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의 음주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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