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11월 1일 오전 9시 도서관회의실에서‘제16회 대전․충청지역 공공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도서관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공도서관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과 사서의 책무 및 현장 사서들의 도서관 운영사례 발표 등과 함께 이지연 연세대 교수의‘정보환경 변화에 따른 도서관의 역할’, 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장의 ‘세상을 바꾸는 힘, 그 중심에 사서가 있다’라는 특강이 진행된다.
또 도서관 독서운동 추진 및 해외도서관 연수와 관련된 ‘책 읽는 도시 유성 추진 사례(노은도서관 이경란)’, ‘러시아 도서관 연수기(한밭도서관 이현경)’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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