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일 도정평가단 건설소방분과위원회 도민 평가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지역 2개 사업장에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도정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발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현장평가는 비인항 정비사업장과 한솔제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소방시설에 대한 현황을 들은 뒤 토론 및 설문 등을 진행됐다.
이현우 도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현장평가는 도민의 관점에서 도정을 평가,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각 평가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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