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염 시장은“문학관 운영에 있어 창작 및 교육적 기능도 가능한지를 검토해 문학교실 같은 것을 활용해 학생 및 주부 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필요하다”며“백일장 등 홍보효과가 있는 행사를 통해 대전의 대표적인 아이템 개발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문학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102㎡ 규모로 수장고를 비롯해 전시실, 세미나실, 문인사랑방 등의 시설을 갖춰 2만 5000여점의 소장 자료가 있으며, 다음달 27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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