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관내 청소년문화의집들이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중앙로 지하상가 이벤트홀에서 '청소년 대동한마당'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비보이, 댄스팀, R&B 그룹공연과 즉석 장기자랑, 댄스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갈마청소년문화의집은 24,25일 고3 수능 시험생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와 더불어 다이어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앞서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은 회원 15명과 함께 8일 남선공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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