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천안 희망의 마을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상태바
충남도, 천안 희망의 마을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 세종TV
  • 승인 2012.11.09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 공무원과 도내 건축사들이 9일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도와 시·군 건축부서 공무원 18명과 충남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4명이 참가, 올해 계획된 주택 4개동 16세대의 내벽단열작업 등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지난 2001년 ‘지미카터특별건축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천안‧아산지역에 208세대의 주택과 마을회관 5동, 목조건축학교 1개동을 건립했다.

    

도는 사랑의 집짓기에 매년 5000만원씩 모두 7억4000만원의 건축비를 지원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모두 1177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사랑의 집짓기는 집 없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자원봉사자에게는 나눔의 보람을 선사하는 사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