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5일 오전 10시 선화동 계룡문고에서 인문고전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 강연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고병헌 성공회대학교수 초청 ‘인문학으로 하여금 삶의 동력이 되게 하라’라는 주제 특강으로 펼쳐 진다.
고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인문학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무력의 포위망’에서 벗어나 일상을 자율적이고 자신감 있게 시작하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 30명을 추점해 강사의 저서 ‘희망의 인문학’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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