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는 14일 백화점손님으로 가장해 의류나 주방용품 등을 훔친 혐의로 강모(55)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6일 오후1시 50분께 서구의 한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직원이 바쁜 틈을 타 진열장에 있는 150만원 상당의 모피코트를 훔치는 등 10 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주방용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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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는 14일 백화점손님으로 가장해 의류나 주방용품 등을 훔친 혐의로 강모(55)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6일 오후1시 50분께 서구의 한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직원이 바쁜 틈을 타 진열장에 있는 150만원 상당의 모피코트를 훔치는 등 10 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의 의류 및 주방용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