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19일 인터넷 중고거래카페에서 노트북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현금을 챙긴 이 모(23)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 인터넷의 한 중고물품거래 카페에서 노트북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윤 모(22)씨로부터 105만원을 입금받아 챙기는 등 최근까지 10여 개월간 42명에게 72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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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19일 인터넷 중고거래카페에서 노트북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현금을 챙긴 이 모(23)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 인터넷의 한 중고물품거래 카페에서 노트북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윤 모(22)씨로부터 105만원을 입금받아 챙기는 등 최근까지 10여 개월간 42명에게 72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