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는 20일 오후 2시 사범관 408호 대강당에서 ‘FTA를 활용한 기업의 해외진출전략과 분쟁해결 방안’ 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상사중재원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목원대 김원배 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4개의 세션으로 구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뤄진다.
세션I 에서는 대전상공회의소 김혜정 관세사가 ‘FTA를 활용한 기업수출입 전략과 유의사항’을, 세션II 에서는 소상공인진흥원 곽재필 과장의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제도 및 맞춤형 연계지원(해외진출기업)’이란 주제가 발표된다.
세션Ⅲ 에서는 목원대 무역학과 박원형 교수가 ‘해외진출기업의 분쟁사례 및 대응방안’을, 세션 IV 에서는 대한상사중재원 김광수 본부장의 ‘해외진출기업의 중재 활용방안과 설정방법’이란 주제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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