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장초등학교가 제2회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가장초는 3월부터 ‘학교폭력 노! 친구사랑 예스! 해피 클래스 만들기’를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해왔다.
매월 셋째 주 월요일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해 지도·관리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학급에는 해피 클래스 상을 주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우정 지킴이와 돌봄이 봉사활동, 우정 나눔이 친구사랑 주간 등을 운영했다.
우리들의 이야기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제작·방영, 학교폭력 예방 골든벨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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