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교폭력의 심각성 인식, 진단과 대책마련 위한 토론의 장 열어
[세종방송=이용민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대전대학교 지역협력연구원이 청소년 학교폭력의 현실과 대책 모색을 위해 10일 대전대학교 하나컨벤션 홀에서 제56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
▲ 제56차 동구포럼 진행모습. |
청소년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진단과 대책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동구포럼은 한현택 동구청장과 포럼회원,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2시간동안 진행됐다.
동구포럼은 지난 1999년 7월 창립돼 이번 포럼이 56회째를 맞았다. 또 최신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사회교육의 장으로서 지역여론형성과 공동체의식 확산 및 발전지향적인 과제 도출을 통해 동구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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