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일 오후 5시 30분 솔브릿지 국제대학원 4층 강당에서 새수업프로젝터즈 운영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는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한 뒤 내년도 연구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중학교 교사, 교감, 장학사가 한 팀을 이루는 ‘교과교육연구회’를 통칭하며 4월 11개 교과 14개 팀 73명으로 출범했다.
그동안 수업 관련 문제점 분석, 해결방안 마련, 수업방법 개발·적용 등을 위해 힘써왔으며 24회에 걸쳐 수업 공개와 협의회를 개최해왔다.
김애영 교육장은 “새수업프로젝터즈는 교실수업개선에 초점을 맞춘 동료 컨설팅장학의 좋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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