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은 달콤한 예산사과로
상태바
설 선물은 달콤한 예산사과로
  • 세종TV
  • 승인 2013.02.02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산물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충남예산 증실골사과마을에서 1일부터 6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산군 응봉면 증실골 사과마을에서 재배 및 수확해 엄선된 사과세트는 실속형 3만 원대에서 고급형 10만 원대 중반까지 사과 및 배 혼합세트 등 25종의 품목으로 구성돼 가격과 입맛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증실골사과정보화마을 관계자는 농민들이 땀 흘려 맺은 최상의 상품으로 선정에서 포장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6일 오전 11시 까지 주문해야 명절 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사과는 충분한 가을빛과 적당한 일교차,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토양 등 천혜의 조건에서 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한 친환경재배농법으로 재배되며 일반 사과대비 당산비와 과육치밀도가 우수하고 플라보노이드 등 영양소가 풍부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예산증실골사과정보화마을은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와 운곡리 141가구로 구성, 1940년대부터 사과 재배로 널리 알려진 마을로 지난 2003년 정부로부터 농어촌 정보격차 해소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보화마을’로 지정됐다.


    

사과판매 이외 사과나무판매, 증실골사과축제를 비롯한 사과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구입문의 : 증실골홈페이지 japple.invil.org 전화 070-7753-882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