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전국 40개 센터 대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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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전국 40개 센터 대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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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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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 공동참여사업’ 총괄운영기관 선정

충남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 홍성심)가 여성가족부가 공모한 ‘2013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 공동참여사업’의 총괄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여가부는 성차별적 취업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2003년부터 전국 5개 대학을 선발해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40개 대학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충남대는 사업 첫 해인 2003년, 전국 5개 대학에 선정돼 10년 동안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를 운영해 오면서 전문인력 구성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여대생커리어개발 전문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대가 여성가족부의 예산 지원을 받는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공동참여사업 총괄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충남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전국 17개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프로그램 지원 23개 대학 등 총 40개 대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충남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사업 관계자간 정보교류 활성화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국단위 공동참여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 청년여성포럼 구성 및 운영, 전국 여대생커리어개발 서포터즈 활동 주관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홍성심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2003년부터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를 운영해 온 충남대가 이번에 총괄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40개 대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됐다”며 “여성인력의 문제가 더 이상 여성만의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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