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농산물 직거래 장터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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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농산물 직거래 장터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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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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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에서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가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로확보를 위해 자매결연지를 중심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5회에 걸쳐 추진한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1억 8천여만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자매결연지인 서대문구청, 성남시청, 강남구청과 관내 삼성전자 배방사업장 및 탕정면에서 진행된 이번 직거래 행사는 아산시 대표 농산물인 사과, 꿀, 쌀을 중심으로 50여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2003년도부터 추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매년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간 80회에 걸쳐 자매결연지, 관내기업체 및 아파트, 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3억5천만원의 판매액을 예상하고 있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올해 자매결연 지역 및 기업과의 농산물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경제는 물론 도·농교류 분야에서 새로운 동력을 찾는데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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