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조영옥 법2동장과 오연진 법2동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7개 자생단체장, 양차승 법동상인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정하기, 홍보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차승 법동상인회장은 “유럽의 경제위기와 국내경기 침체, 대형마트 등으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타개책으로 법동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가격표시 이행과 쾌적한 시장환경 개선을 위해 자구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영옥 법2동장은 “법2동자생단체가 솔선수범 하여 온누리 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해 매월 1회 이상 방문 구매하고,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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