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민주통합당 양승조(천안 갑) 국회의원이 전·현직 국회의원 최초로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시상은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이하 중앙회)의 제68차 정기총회의 식전에 수여된 것으로 공중위생관리를 위해 노력해온 양승조 의원의 의정활동 대한 감사패로 인 것으로 중앙회는 밝혔다.
김진용 회장은 “양승조 의원은 그간 중앙회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협조를 보여줬다”며“ 이를 통해 중앙회는 물론 공중위생관리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기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전·현직 국회의원 최초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양승조 의원은 “전·현직 국회의원 최초로 중앙회의 감사패를 수여받게 된 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중보건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양승조 의원은 지난 2011년 6월 8일 보건복지부장관이 허가한 단체의 장 또는 공중위생 영업자단체의 장이 실시하도록 위생교육의 실시 주체를 명확히 해 우수한 공중위생 서비스를 도모하고자 하는 공중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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