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신속지수 운영” 및 “마일리지 인센티브 제도” 등 돋보여
[대전=세종TV]황대혁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월부터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유기한 민원 처리기간 단축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법정 처리기간이 3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 385종에 대해 민원인 이용도가 높은 대상을 중점적으로 단축 가능여부를 전수조사해 현행 145종의 단축민원 사무를 161종으로 확대 확정했다.
또한 구는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매월 ‘신속지수’를 산출하여 부서별로 통보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민원처리 신속지수 운영”과 “민원처리 마일리지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민원서류 처리예고 등을 통해 최대한 신속한 민원처리로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계속 향상 시켜 나갈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우리구 공무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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