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오스트리아 국립대학과 '공동교육과정 협약'
상태바
건양대, 오스트리아 국립대학과 '공동교육과정 협약'
  • 세종TV
  • 승인 2013.03.04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학교는 최근 오스트리아 국립 다뉴브(Danube) 대학교와 ‘대학원 공동교육과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보건복지대학원 김세훈 원장이 오스트리아 크렘즈에 위치한 다뉴브 대학을 방문, 빅토리아 웨버(Viktoria Weber) 총장대행과 함께 협약을 맺었다.

양교는 일차적으로 물리치료학 석사과정 공동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진보된 공동연구 및 논문교류 ▲교수 및 학생 간 상호교류 ▲협약 병원 및 자매기관 등의 실습 및 상호교류 등에 대해 뜻을 같이했다.

    

1995년 설립된 다뉴브 대학교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급성장해 현재 7개 단과대학에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특히 물리치료학과를 비롯해 의학 및 치의학 관련 석사과정을 특화시켜 보건의료 분야 명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양대학교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4개국 93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술교류는 물론 학생들의 해외취업과 선진보건기술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