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4일 오전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직원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모범보훈가족과 사회봉사 유공자 등 9명의 민간인이 표창을 받았고, 공무원 제안공모에서 입상한 직원 2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석환 군수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전쟁의 아픔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달이자,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달로 삼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과 지방재정조기집행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내포신도시 조성과 도청이전에 대비해, 내포신도시 초기생활권 행정서비스 제공과 행정관리대책 강구, 범 군민적인 손님맞이 준비를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에너지절약 및 재해예방,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직원모임에서 학교폭력 예방 동영상 상영과 2012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 등의 직원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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