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가로등․보안등의 보호기기 작동상태와 선로 누전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과, 사업비 237백만원을 투입, 우범지역 조명설치 등을 완료해 주민들의 야간통행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또,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하여 배수펌프, 비상발전기를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재해 예방은 물론 야간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수시 및 정기적으로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점검․정비를 통하여 전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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