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 논산시와 상생발전 방안 논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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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계룡시장, 논산시와 상생발전 방안 논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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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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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민은 논산시민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계룡시와 논산시와의 상생발전에 대한 방안 논의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19일 오전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동안 우리시를 지켜낸 시민 여러분에게 자랑스럽고 고맙다는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정부의 발표에 뜨거운 신뢰와 믿음을 보내며 앞으로 통합문제로 인한 더 이상의 행정력을 낭비하지 말고 지방행정이 더욱 더 견고한 발판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서 “올해는 대실지구 도시개발 사업 착수, 농공단지 개발 조성, 계룡대 공동주택 건설, 軍문화레저타운 조성 등을 통해 자족도시로서 세계 최고의 국방복지 도시로 재탄생하게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광역철도망 구축, KTX 남공주역 연결도로 개설, 연산에서 두마간 우회도로 완공을 계기로 미래성장 도시 건설 기반 구축을 확고히 함은 물론, 여러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시민 복지 향상과 삶의 질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내년은 계룡시 탄생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새로운 계룡!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개청 10주년 기념사업’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4만3천여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꿈과 희망속에 도약하는 계룡 매력있는 도시 건설”을 위하여 시장으로서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쳐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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