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동 복지만두레에서는 쌀항아라와 라면자율자판기를 설치하여 저소득 주민이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마1동 복지만두레에서는 동주민센터에 세탁기를 설치하여 독거노인 빨래를 대행해 주고 있다. 또한 관저2․정림동 복지만두레에서는 밑반찬 및 생필품등을 관내 저소득 노인․장애인 100여 세대에게 매주 지원하고 있으며, 도마2․갈마1․가수원동 복지만두레에서는 저소득노인 및 장애인 300여명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생신상 및 점심식사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 박세용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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