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준비로 분주한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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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준비로 분주한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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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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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종시는 출범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종시청사는 두 곳으로 분할되어 연기군청과 남면 월산리에 있는 LH사옥을 리모델링해 사용합니다.

오는 2014년 세종시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사용하는 임시청사 본관에는 시장실과 행정부시장실, 사회복지과, 문화체육과, 도시건축과 등 13개과가 들어섭니다.

또 월산리 별관에는 정무부시장실과 지역경제과, 녹색환경과, 농업유통과 등 12개과가 배치됩니다.

업무를 보기위해 시청을 찾는 시민들께선 본관과 별관의 부서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찾아가야 헛걸음을 안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종시교육청도 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연기교육지원청을 임시교육청사로 사용합니다. 부족한 공간은 저렴하면서 재활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로 마련된 임시공간을 사용합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정책국과 교육행정국 등 2국 체제로 운영되며 6개의과와 31개 담당으로 편성됐습니다. 또 8명의 장학관과 16명의 장학사 등 교육청 총 정원은 204명입니다.

세종시의회 구성도 오늘 두 번째 회의를 갖고 조율을 했습니다.

충남도와 청원 공주에서 온 의원들을 합해 모두 15명의 의원들이 의회운영, 행정복지, 산업건설, 교육 등 4개 위원회를 각각 담당하게 됩니다.

오는 7월 1일에는 의장과 부의장도 새로 선출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 의회로서의 새로운 출발준비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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