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물 박물관이 돌아온다....8월1일 재탄생 !
상태바
부천시, 물 박물관이 돌아온다....8월1일 재탄생 !
  • 세종TV
  • 승인 2019.07.25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재미와 체험이 가득한 박물관으로 재탄생! =

부천 물박물관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8월 1일 재개관한다.

▲ 부천 물박물관 외관.<사진제공=부천시청>

2001년 개관 이후 19년 간 장기 운영으로 노후된 관람시설이 재미있는 체험시설 위주로 리모델링되어 주 관람객인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전시관은 실내·실외 체험시설로 구분되며 3D영상관, 아이오캠퍼스, 물에너지놀이터 등 7개존 30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발한 물 박물관 캐릭터인 여울이와 동동이가 박물관을 안내한다.

복사골 물길에서 태어난 여울이와 동동이와 함께 물의 탄생과 소멸에서부터 물 이용의 역사, 물의 소중함 등을 다양한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의 생산 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관람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가능하며 7월 29일부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s://reserv.bucheon.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부천 물박물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부천시 상수도 홈페이지(http://water.bucheon.go.kr)의 물박물관 소개 코너에서도 볼 수 있다.

▲ 부천 물박물관 실내 전시관.<사진제공=부천시청>

전시관은 까치울 정수장 관리동 1층에 있으며 국가기반시설인 정수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평일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토·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윤기태 정수과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여 소중한 물을 아끼고 사랑하고 절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