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주년 입장거봉포도축제 준비를 위해 마련
천안시 입장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유택, 부녀회장 김정숙)는 27일 상장사거리 옆 천변에서 코스모스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제20주년 입장거봉포도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장사거리 천변에서 새마을협의회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유택 입장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꽃 심기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20주년을 맞은 입장거봉포도축제가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숙 입장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인데도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제20주년 입장거봉포도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입장면에서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제20주년 입장거봉포도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