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대비 저소득 노인 여름용품 지원방안 등 현안 논의
천안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강상구, 황한선)은 30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관내 저소득 홀로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선풍기와 여름이불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 지난해 처음 실시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 사업에 포함하는 내용도 검토했다.
강상구 성남면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쓰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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