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애병원 정신건강의학 정범수 전문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자문 담당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황민자)는 6일 체계적인 정신질환관리를 위해 천안 마음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범수 전문의를 자문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문의로 위촉된 정범수 전문의는 정신질환 상담·평가, 통합사례관리, 정신건강증진교육 등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황민자 동남구보건소장은 “자문의 위촉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정신건강강복지센터를 만들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정신질환의 예방·치료,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응급상황 위기개입,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상담 및 사후관리, 전문기관 연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041-521-50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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