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80여명과 함께 하천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개선 나서
천안시 목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현)는 8일 목천읍 송전리 송전1길79 일원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및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단합대회를 통해 신규 회원을 소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송전리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현 목천읍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로 회원 간 결속을 공고히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관희 목천읍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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