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은 지난 2일 희망의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기정기탁금 장학금 전달식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매년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은 8명의 어려운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000,000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중·고등학생 5명(30만원)과 대학생 3명(50만원)을 각각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병훈 부성1동장은 “장학금을 전달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은 학업에 더욱 매진하고, 지역 전반에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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