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사랑의 라면 77박스 지원

천안시 쌍용3동(동장 이제선)은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이제선, 임경숙)이 4일 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물품으로 라면 77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물품은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해조류를 직접 판매한 수익금과 단원들의 회비로 마련됐으며, 행복키움지원단과 쌍용3동 맞춤형복지팀이 관내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임경숙 단장은 “모두 가을의 풍요로움을 즐기는 명절에 외로움을 더 크게 느끼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돕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현재 2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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