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 32가구와 경로당 18개소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 전달

천안시 백석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민수) ․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상임)는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32가구와 경로당 18개소를 대상으로 사랑의 나박김치 및 송편(1kg)을 전달했다.
윤상임 부녀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과 더불어 함께 명절을 보내고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백석동장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협의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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