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 찾아가는 주민의 건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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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 찾아가는 주민의 건강 프로그램 운영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09.1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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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3개 센터에서 새 프로그램으로 주민을 반긴다.
▲ 마을건강센터 교실<사진제공-부산서구>

부산 서구는 보건소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 주민의 건강 지킴에 관내 마을건강센터를 다양하게 운영한다.

서대신1동(행정복지센터 2층), 아미동(아미골행복센터 2층, 아미동주민센터 1층), 남부민1동(복합커뮤니티센터 6층) 등 마을건강센터가 마련돼 주민들은 이곳에서 마을건강간호사로부터 자신에 맞는 건강상담과 건강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취지는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건강과 이웃과 도모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오는 10월부터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찾아간다.

△서대신1동 마을건강센터(☎051-240-6656∼7)에서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춤바람∼신바람∼라인댄스교실’을 운영

△아미동 마을건강센터(☎051-240-4903)는 ‘함께 즐거워지는 컵타교실’에서는 컵으로 사용한 리듬연주로 인지력을 향상 시키는 것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이다.

    

△남부민1동 마을건강센터(☎051-240-4897∼8)에서는 ‘생생한 리듬요가교실’에서 탱고,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각 마을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마을건강센터는 주민이 주인이다. 누구나 오셔서 건강은 물론 이웃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서구보건소(☎051-24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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