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주민의 안전에 빈틈없이 준비한다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포시장 일원에서 정명희 구청장을 비롯하여 구포시장 상인회, 북구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생활공감정책회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 전후 주민에게 안전한 추석 명절 나기, 재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근절, 안전신문고신고 등을 홍보하였고, 다중이용시설인 구포시장의 이용자 증가를 대비하여 안전사고 취약지와 안전유해요소를 점검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명절을 전후하여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민이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 면서 “안전 위험요인 신고는 안전신문고로 해주시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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