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신방LH1단지아파트 경로당 개소
상태바
신방동, 신방LH1단지아파트 경로당 개소
  • 고광섭 기자
  • 승인 2019.09.18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

천안시 신방동(동장 허강욱)은 18일 신방LH1단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18일 신방LH1단지 경로당 개소식에 곽현신 동남구청장과 허강욱 신방동장,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이날 개소식에는 곽현신 동남구청장, 허강욱 신방동장, 시의원, 도의원,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 장길성 신방동 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들과 아파트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새로 문을 연 신방LH1단지아파트 경로당은 147.96㎡의 면적에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화장실,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된다.

    

허덕자 신방LH1단지 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강욱 신방동장은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고 더욱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