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현지 어린이집 보육교사 신희연 씨 수상
대덕대학교 홍성표 총장은 12일 오후 4시 교내 정곡관에서 캐나다 앨버터 에드먼튼(ALBERTA EDMONTON)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하는 신희연 동문(영유아보육과, 2011년 졸업)을 자랑스러운 대덕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
신 씨는 재학 중 해외취업을 꿈꾸며 캐나다에 해외인턴십을 다녀왔고, 졸업 후 캐나다로 가서 국내에서 받은 보육교사 자격증으로 캐나다에서 현지 자격증으로 발부받아 구직활동을 펼친 끝에 지난해 2월부터 캐나다에서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대덕대는 신 씨가 글로벌 취업의 꿈을 실현하기까지 계획과 어학훈련, 해외인턴십 현지 훈련, 현지에서의 구직활동 등 무한도전 정신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캐나다 현지 어린이집에서 인정받는 보육교사로 근무함으로써 후배들에게 본이 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자랑스러운 대덕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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