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대항 주민참여 행사에 '미스트롯' 초청공연으로 가을의 풍성한 구덕골문화예술제 성대하게 개최한다
서구는 오는 10월 3일 제21회 구덕골문화예술제가 구덕 야영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기대가되는 트롯 열풍을 몰고 온 TV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이 초청공연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10시 개막식으로 시작하여 올해 33회 맞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식에 수상자는 △애향부문 서대신3동 주민자치 양청환 위원장 △봉사부문 서구새마을부녀회 김경복 회장 △희생부문 (사)부산시 무형문화재연합회 김귀엽 이사장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각 주민자치회 구민화합의 축제마당으로서 각 동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불꽃 튀는 대결이 될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구덕 민속예술보존협회가 부산농악 공연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며, 여성 4인조 퓨전국악 팀의 퓨전국악 등 비너스무용단의 K-POP 댄스 공연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축제 가운데에서는 행사장 곳곳에 체험부스, 전시부스, 카페부스 등 운영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문의는 총무과 T.051-240-41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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