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일대 청년 문화와 예술, 청년창업의 거점지역으로 스마트쇼핑특구 지정에 총력을 다한다
진구 서은숙 구청장이 지난 25일 위워크 서면 점에서 청년창업자들의 성공 기원과 출발 응원하는 디딤(jumping) 환영식을 했다.
진구는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8월에 위워크 서면점에 창업공간 디딤 space 마련하고 입주 예비 창업가를 모집 등 블록체인 서비스, 공유관광시스템개발, 독립출판사 운영 다양한 분야에 13여 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발했다.
환영식에서 서은숙 구청장은 “서면 일대 청년 문화와 예술 등 청년창업의 거점지역으로 조성될 수 있게 특구지정(스마트쇼핑) 지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청년창업자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청년창업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디딤 space 이용자를 확대 계획이며, 전포지하철역 상가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청년창업 공간 ‘청춘 Dream 센터’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부산진구가 준비한 디딤돌을 딛고 꿈을 향해 힘차게 뛰어올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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