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경관개선의 노력에 변화와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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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경관개선의 노력에 변화와 볼거리 제공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09.2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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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교가 트리형 구조물과 경관조경을 갖추어 화려하게 변신하는 산성터널 좁속도로인 화명고가교가 다라진다
화명고가교 경관개선 후 모습(사진제공-북구청)
화명고가교 경관개선 후 주,야간의 모습 (사진제공-북구청)

북구 산성터널로 연결되는 화명고가교는 화명동내 상업지역을 가로지르는 교량으로 그간 조망권 침해와 도시미관, 지역단절 주범으로  골머리를 아파왔다.

이에 북구는 경관개선에 꾸준한 노력 끝에 부산시와 협조를 이끌어내 지난 25일 마지막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경관개선 공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공사에서는 주민과 부산시 교량관리 부서(도로계획과, 건설안전시험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하여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올해 12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음악과 조명효과를 극대화하는 연출로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될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총 사업비는 38억 원 중 현재 확보된 20억 원으로 교각 5개소 중 2개소를 올해 말까지 개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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